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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스즈키컵 첫승’ 박항서 매직3, 서막 열었다
베트남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스즈키컵 우승을 노리는 박항서 감독. 임현동 기자 ‘박항서 매직3’의 서막을 열었다. 박항서(59)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축구대표팀이 8일 스즈키컵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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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개월 골 침묵 뒤 … 손흥민 드디어 터졌다
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1일 웨스트햄과 리그컵 16강전 후반 9분 상대 골키퍼까지 따돌리면서 두 번째 골을 넣고 있다. 소속팀과 대표팀을 오가면 바쁘게 시즌을 시작한 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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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강인, 발렌시아 1군 데뷔...구단 100년 역사 최초 동양인
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1군 데뷔전을 치른 '한국 축구의 미래' 이강인. [사진 대한축구협회] 슛돌이가 훨훨 날았다.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 소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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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800억 몸값 카바니 꽁꽁 묶어 통영 굴만큼 유명해질 것”
축구대표팀 중앙수비수 김민재는 12일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손꼽아 기다린다. 상대 골게터 에딘손 카바니를 꽁꽁 묶겠다는 각오다. [프리랜서 오종찬] “카바니는 엄청난 선수잖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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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대표 잠수함으로 발돋움한 SK 박종훈
SK 언더핸드 투수 박종훈. [연합뉴스] "아시안게임에서 많이 배웠어요." SK 언더핸드 박종훈(27)은 특유의 미소를 지어보였다. 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다녀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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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SPN, “손흥민 올여름 7만6766㎞ 이동, 1418분 뛰었다”
ESPN은 손흥민의 올 여름 이동거리를 지도로 보여줬다. 이동거리는 약 7만6766km에 달하고 국경만 약 10번 넘었다. [ESPN 캡처] 7만6766㎞. 올 여름 3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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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난받았던 황희찬 “한국과 나 위해 더 많이 배워야 해”
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이 지난 27일 보고르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열렸다. 4-3 역전골을 터뜨린 황희찬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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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300억의 사나이’ 손흥민 … 그를 키운 건 손부삼천지교
독일 함부르크 서 뛰던 2011년 6월 손흥민(오른쪽)과 함께 훈련 하는 아버지 손웅정씨. [연합뉴스] ‘빛흥민’ 손흥민(26·토트넘)의 몸값이 1억 유로를 돌파했다. 1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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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07일 19경기 혹사논란’ 손흥민, “내게 설렁설렁은 1도 없다”
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-칠레의 경기를 무승부로 끝낸 후 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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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07일간 19경기’ 손흥민, ‘혹사논란’에도 뛰고 또 뛰었다
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-칠레의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. [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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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상 몸값 1338억원 손흥민 뒤에는 '맹부삼천지교'
아킬레스건 부상으로 28세에 은퇴한 손웅정씨는 고향 춘천으로 낙향해 무협만화처럼 아들을 가르쳤다. 2011년 5월 춘천에서 훈련하는 손웅정씨(오른쪽)와 손흥민(왼쪽). [중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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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·이승우, 교실에 BTS 뷔와 동렬…한국축구 아이돌급 인기
고등학교 교실에 아이돌 BTS 뷔와 함께 한국축구 손흥민 이승우 사진이 나란히 걸린 모습. [온라인 커뮤니티]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고등학교 교실에 아이돌그룹 방탄소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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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쌀딩크’ 박항서 “연봉은 적지만 나는 만족한다”
베트남을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에 올려놓은 박항서 감독이 금의환향했다. [뉴스1] “아이고~, 제가 특별히 한 것도 없는데, 아침부터 이렇게 많이 나오셨어요. 허허.” 인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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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베트남 민간외교관’ 박항서, “축구란 작은걸로 내가 큰 역할하겠는가”
“축구라는 작은걸로 내가 큰 역할을 할 수 있겠는가.” 베트남 축구를 이끌고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 신화를 쓴 ‘쌀딩크’ 박항서(59) 감독이 6일 인천공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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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언론, “박항서 월급 2500만원 박하다, 인니 1/8 수준”
1일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~4위전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의 경기. 박항서 베트남 감독이 슛이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베트남 언론들이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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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우 “광고판 위 짜릿한 기분 잊을 수 없어요”
4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승우.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하며 한국이 금메달을 따는 데 큰 역할을 했다. 장진영 기자 “광고판 위에서 바라보니 관중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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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항서 감독이 밝힌 손흥민 머리 쓰다듬은 진짜 이유
2018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한국과 베트남과의 경기 전 국민의례를 하는 박항서 감독(왼쪽)과 경기 중 드로잉하려는 손흥민의 머리를 쓰다듬는 박항서 감독(오른쪽). 보고르=김성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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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역특례 외…손흥민 등 AG축구팀에 포상금 1500만원 이상씩
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=일본의 결승전이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열렸다. 손흥민이 경기를 승리로 마친 후 한국 관중석 앞에서 기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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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개 숙이고 귀국한 김현수
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야구 대표팀 선수들이 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. 이번 대회 예선에서 대만에 지고, 실업야구 선수 위주의 일본과 접전 끝에 힘겹게 승리한 야구 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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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컵은 "16강" WBC는 "4강" 선물주듯 마구 뿌린 병역특례
━ 1973년 ‘국위 선양’ 위해 도입된 스포츠 병역 특례…논란의 45년 1일(현지시각) 오후 인도네시아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'2018 자카르타ㆍ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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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‘로또’가 된 운동선수 병역 특례 … 고칠 때가 됐다
어제 폐막한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축구·야구 우승과 종합 성적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. 축구팀과 야구팀은 수시간을 사이에 두고 잇따라 금메달을 따내며 국민에게 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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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에게 “나와, 나와” … 당돌 깜찍 이승우 골
이승우는 당돌하다. ’같은 세리머니를 두 번 하지 않는다“는 그다. 이승우는 이번 대회에서도 톡톡 튀었다.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첫 골을 넣은 뒤 귀에 손을 대고 관중의 호응을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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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 금메달에 일부 일본인들 "어른이 아이 이기면 재밌나" 폄훼
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=일본의 결승전이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열렸다. 시상식을 마친 뒤 조현우, 손흥민, 황의조가 금메달을 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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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욕받이' 황희찬-의조, 그들도 김영권처럼 인생을 걸었다
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-일본의 결승전이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. 황희찬이 연장 전반에 추가골을 넣은 후 황의조와 포옹하